김포아트빌리지 ‘치유의 빛’ 展, “빛으로 힐링하세요~”

22년 8월 13일 ~ 9월 18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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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혁 시민기자
기사입력 2022-08-26 [13:52]

▲ 김포아트빌리지 '치유의 빛' 展, '소리의 빛' 공간에 전시 중인 미디어아트 작품을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감상하고 있는 관객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치유의 빛이 한창 진행 중이다.

치유의 빛2022년 아트센터 두 번째 기획전시회로 프로젝션 맵핑 미디어아트이다. 코로나로 잃어버렸던 우리의 일상에 빛과 색채, 소리의 미디어아트로 구성돼 힐링을 선사하는 전시회이다.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2층을 찾았다.

치유의 빛은 '소리의 빛', '색채의 빛', '바람의 빛' 3개의 테마로 3개의 공간에서 전시 중이었다. 공간마다 다양한 색채와 소리의 미디어 아트로 꾸며져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었다.

 

소리의 빛공간은 음악과 빛의 조화가 아름다웠다.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놓여져 있고, 클래식 음악 선율에 맞춰 배경이 창문, 흩날리는 낙엽, 떠오르는 보름달 등으로 변화되었다.

헤드폰끼고 음악 들으면서 형형색색의 빛의 파노라마를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 했다.

 

▲ 김포아트빌리지 '치유의 빛' 展, '색채의 빛' 공간에 전시중인 미디어아트 작품  

 

색채의 빛 공간은 명화가 빛으로 어울려졌다.

파리 오르쉐 미술관과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전시된 고흐, 모네 등의 명화가 빛과 함께 조화를 이뤄 독특했다.

거장의 명화 속에 있는 그림이 미술 밖으로 나와서 벽을 타고 날아가는 모습이 생동감 있었다. 미술이 아닌 동영상을 보는 듯해서 산뜻하고 참신했다.

그리고 명화가 거대한 폭포 안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고 있었는데, 정적인 그림이 너무나도 역동적으로 다가왔다. 폭포와 명화의 만남이 참 멋스러웠다.

 

▲ 김포아트빌리지 '치유의 빛' 展, '바람의 빛' 공간에 전시 중인 미디어아트 작품  

 

바람의 빛은 거대한 3개의 면 전체가 빛으로 살아 움직였다.

우주에서 별이 태어나는 모습이 빛으로 표현되었고, 이윽고 나무에 꽃이 흩날리며 거대한 보름달이 떠올랐는데, 보름달 크기가 압권이었다.

순식간에 보름달이 사라지며 온통 초록으로 바뀌며 거대한 기린과 사슴이 나왔는데, 전시를 보러온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며 소리치며 뛰었다. 사슴이 3개의 벽을 따라 움직였는데 살아 있는 듯 했다.

 

치유의 빛은 참신하고 신선했다.

잠시나마 빛과 소리에 빠져 마음이 힐링되었다.

 

전시는 813~ 918, 10:00~18:00 (월요일 휴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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